영어•선교 장학생
Mission•English Course
영어 • 선교 장학생들이 6개월간 활동하는 사역들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영어 • 선교 장학생은 6개월간 Auckland Edinburgh College에서 영어공부를 하며 외국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또한,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일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도의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앞에 주님의 자녀로 말씀위에 굳게 서는 믿음을 키우는 신앙훈련도 받게됩니다.
MEC 21기 최영니
저는 21기 선교장학생으로 오게 된 최영니입니다. 우선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아름답고 먼 나라 뉴질랜드 땅에 선교 장학생으로 오게 된 데에는 하나님의 전적인 계획하심이었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14살 때부터 중국에서 북한 탈북 사역을 하시는 아버지로 인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자퇴하고, 온 가족이 중국에서 자랐습니다. 저희 가족과 북한 탈북자의 신변 보호를 위해 예닐곱 번의 이사를 하는 가운데 저와 3명의 동생들은 제대로 된 교육절차를 밟지 못하였고, 홈스쿨링과 과외 또는 짧은 학교 생활을 통해 공부를 해나갔습니다.
낡아 너저분하고 난방이 없는 열악한 집에서의 생활, 혹은 깨끗하고 멋진 새 아파트에서의 생활 등 상황에 따라 적응해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2001년, 아버지께서 탈북자 리더와 70인가량의 북한 사람들과 함께 체포 되어 고문을 당하셨고, 이내 한국으로 추방 당하시면서 온 가족이 다시 한국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고입 대입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톨릭 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중국어 특기생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중국에서 모국어인 한국어 공부도 지속하여야 했는데다가 중국어를 익히는 과정이 꽤 쉽지만은 않았고, 남들과는 달리 한국의 대학생활 또한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전과 믿음의 확신이 있었기에 담대할 수 있었고, 그 시간들이 정말 감사했고, 그렇게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 과정이 더욱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제 주변만 돌아봐도 제정 문제로 인해 유학을 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 되는 친구들이 상당수 많습니다. 보 잘 것 없고 부족한 저를 장학생으로써 뉴질랜드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이은태 목사님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즐거운 삶이 라는 것도 1년 간의 장학생 생활을 통해 다시 한번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며, 제 삶에 크고, 작은 전환점 가운데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2살 때, 교회 수련회 예배시간에 선교사로 서원을 하게 되었고, 어렸을 때부터 나의 비전인 선교사가 되기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곳에서 공부 뿐만 아니라, 선교 활동을 통해 선교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가고 있고, 또한 어떤 방법으로 선교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은태 목사님의 설교와 간증들을 듣고, 부족한 제가 중국 학생들에게 설교를 동시통역을 하면서 성령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아무 생각없이 미래를 위해 막연히 열심히 공부 해놓으면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를 버리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십자가 희생과 사랑이 이 곳에 있는 중국 영혼들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키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하면서 무엇이 우선순위인가에 대해 몸소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저의 비전을 이루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고, 일주일이 4번의 예배, 성경공부와 큐티를 통해 영성이 깊어지는 것을 경험하며 하나님께 또 다시 감사드립니다.
현재 선교 장학생 마무리 시점에서 너무나 귀하고 값진 것들을 얻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으나, 수많은 영적전쟁 가운데 항상 승리할 수 있도록 항상 뉴질랜드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로 중보할 것을 다짐합니다. 제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이은태 목사님의 책을 통하여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MEC 21기 최영니
저는 21기 선교장학생으로 오게 된 최영니입니다. 우선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아름답고 먼 나라 뉴질랜드 땅에 선교 장학생으로 오게 된 데에는 하나님의 전적인 계획하심이었다고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14살 때부터 중국에서 북한 탈북 사역을 하시는 아버지로 인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모두 자퇴하고, 온 가족이 중국에서 자랐습니다. 저희 가족과 북한 탈북자의 신변 보호를 위해 예닐곱 번의 이사를 하는 가운데 저와 3명의 동생들은 제대로 된 교육절차를 밟지 못하였고, 홈스쿨링과 과외 또는 짧은 학교 생활을 통해 공부를 해나갔습니다.
낡아 너저분하고 난방이 없는 열악한 집에서의 생활, 혹은 깨끗하고 멋진 새 아파트에서의 생활 등 상황에 따라 적응해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2001년, 아버지께서 탈북자 리더와 70인가량의 북한 사람들과 함께 체포 되어 고문을 당하셨고, 이내 한국으로 추방 당하시면서 온 가족이 다시 한국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고입 대입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톨릭 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중국어 특기생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중국에서 모국어인 한국어 공부도 지속하여야 했는데다가 중국어를 익히는 과정이 꽤 쉽지만은 않았고, 남들과는 달리 한국의 대학생활 또한 결코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비전과 믿음의 확신이 있었기에 담대할 수 있었고, 그 시간들이 정말 감사했고, 그렇게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 과정이 더욱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현재 제 주변만 돌아봐도 제정 문제로 인해 유학을 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 되는 친구들이 상당수 많습니다. 보 잘 것 없고 부족한 저를 장학생으로써 뉴질랜드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사랑과 긍휼이 많으신 이은태 목사님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즐거운 삶이 라는 것도 1년 간의 장학생 생활을 통해 다시 한번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며, 제 삶에 크고, 작은 전환점 가운데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12살 때, 교회 수련회 예배시간에 선교사로 서원을 하게 되었고, 어렸을 때부터 나의 비전인 선교사가 되기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곳에서 공부 뿐만 아니라, 선교 활동을 통해 선교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가고 있고, 또한 어떤 방법으로 선교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여러가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은태 목사님의 설교와 간증들을 듣고, 부족한 제가 중국 학생들에게 설교를 동시통역을 하면서 성령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아무 생각없이 미래를 위해 막연히 열심히 공부 해놓으면 나중에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인드를 버리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십자가 희생과 사랑이 이 곳에 있는 중국 영혼들의 삶을 송두리째 변화시키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하면서 무엇이 우선순위인가에 대해 몸소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저의 비전을 이루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고, 일주일이 4번의 예배, 성경공부와 큐티를 통해 영성이 깊어지는 것을 경험하며 하나님께 또 다시 감사드립니다.
현재 선교 장학생 마무리 시점에서 너무나 귀하고 값진 것들을 얻고 돌아가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으나, 수많은 영적전쟁 가운데 항상 승리할 수 있도록 항상 뉴질랜드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로 중보할 것을 다짐합니다. 제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이은태 목사님의 책을 통하여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English Bible Study
(영어성경공부)
선교사 출신의 AEC 선생님들이 유학생들에게 직접 성경의 기본 진리를 가르치는 영어성경공부 시간입니다.(매달 첫째 주 수요일 12:45pm)
■ 신구약강해
이은태 목사님께서 직접해주시는 신구약 강해를 통해 성경 66권의 흐름과 예수님의 복음 전파사역 등 성경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성경통독
6개월 기간 중 한 번씩 이틀에 걸쳐 다같이 신약통독을 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 Outreach(선교 아웃리치)
뉴질랜드인 및 현지 이민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섬기는 선교 아웃리치입니다.(행사내용:Worship Songs, 태권무, CCD, Drama, 오케스트라연주, 소세지 Sizzle, 양로원 공연 등)
■ Friends’ Day(친구초청잔치)
일년에 4번 외국 학생들과의 친교시간으로 장학관으로 친구들을 초청하여 한국음식을 대접하고 레크레이션을 통한 교제와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연 4회)
■ Korean Class(한글교육)
한국어에 관심이 많은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친밀한 교제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3:00pm)
인턴십 장학생(Internship Programme)
Auckland Edinburgh College에서는 신앙 안에서 공부하며 외국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사역의 기회와 함께
전문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Internship programm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AEC연수 후, 전문 분야에서 하나님 주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Internship(6개월 이상)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대 상
1. MEC 장학생 프로그램 수료자
2. AEC에서 24주 이상 수강자 중 아래 인턴쉽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자
분 야
AIC 간사
– 영적 리더
– 기수들 생활 케어
– 교회사역/기수사역 플래닝
AEC 학교 행정
업무 지원
– 7층/8층 리셉션
– 새로운 학생 등록 상담
및 절차진행
– 학생정보 및 파일 관리
– 중국부 관리
통번역
– 예배 통역
– 찬양가사 번역
– 학교/교회 행사 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