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선교 장학생
Mission•English Course
영어 • 선교 장학생들이 6개월간 활동하는 사역들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영어 • 선교 장학생은 6개월간 Auckland Edinburgh College에서 영어공부를 하며 외국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또한,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일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도의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앞에 주님의 자녀로 말씀위에 굳게 서는 믿음을 키우는 신앙훈련도 받게됩니다.
MEC 28기 심노아
안녕하세요. 저는 MEC 28기 선교장학생 심노아입니다. 우선 이 글을 쓸 수 있기까지 뉴질랜드로 길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대학생선교단체인 CCC를 통해 단기선교를 체험하면서, 대학생 시절 1년 선교를 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던 중에 아는 목사님을 통해 뉴질랜드 선교 장학생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MEC로 선발되어 오게 됐습니다. 합격되어 기쁘긴 했지만 아직 이 학교에서 어떤 삶을 살게될지, 어학연수와 선교의 우선순위에서 어떤 것이 우선이 될지에 대한 염려가 있었지만, 첫 날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모든 걱정과 불안이 해소됐습니다. 오직 선교를 위해 만들어진 이 학교와 사역들을 듣게 되면서 정말 원하고 바래왔던 곳으로 인도해주심을 또한 감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학관의 시설과 학교수업, 뉴질랜드 자연 등 모든게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도 외국친구들과 매일 수업을 같이 들으면서 서로 외국어인 영어로 함께 대화를 하면서 친해지고, 노력하는 중에 자연스레 선교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보며 '선교의 보물섬'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모든게 최적화 된 곳이었습니다. 또 이은태 목사님의 설교를 1주일에 3번씩 들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긍정적인 견해가 아닌, 성경말씀을 그대로 말씀하시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을 늘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제게 많은 도전이 됐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먼저 믿음의 선택을 할 때도 많은 것을 따지면서 계획한 후에 결정하는 모습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우리에게 주신 모든 환경을 감사함으로 누릴수있는 모습과, 내가 지키고 좋아하는 말씀만을 지키며 사는 삶이 아닌 우리에게 주신 말씀 그대로를 순종하며 사는 삶 또한 배웠습니다.
기수 생활을 하다보면 바쁘고 맡은 일이 많기도 하여 지칠 때도 있습니다. 방과 후 청소, 밥당번, 예배세팅, 찬양팀, 목장밥, 한글교육, 가드닝 등등.. 선교장학생이 중심이 되어 사역을 진행하는 가운데 때론 힘이 들때도 있지만, 이 곳에서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들이 선교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친구들을 만나 함께 교제하고, 복음을 전할 때만이 선교의 순간이 아니라, 내가 혼자 있는 순간에도 선을 행하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에 힘든 일도, 예전 같았으면 불평할 수도 있을 법한 상황에서도 감사함으로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은태 목사님의 설교의 영향이 컸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느 환경가운데서도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위해 나의 욕심을 포기하는 삶, 그리고 복음에 빚진 자로 영혼구원에 힘쓰는 삶 등 말씀을 들으며.변화된 것은, 사람들 앞에서만 인정받고 앞에서만 잘 보이려는 제 모습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기 위해 발버둥치는 저로 변화되었습니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저는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기에 무너질 수 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할 때 비로소 모든 것이 감사와 기쁨으로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늘 간직하고 있는 십자가 안에 예수님이 지고 간 십자가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속량하기 위해 아무 죄 없는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단지 우릴 너무 사랑하셔서 모든 댓가를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치르셨고, 저 또한 날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의 찬양과 말씀과 기도를 드리지만 정말로 십자가의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는 6개월이 되었습니다. 더 낮아짐 더 섬김 더 포기 더 용서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사랑'이고, 저는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죽을 수 밖에 없는 나의 죄를 씻어준 그 은혜이기에 제 삶 속에서 이 사랑을 조금이라도 더 닮고,나누고 싶습니다.
결국 우리의 가치는 천국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친구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 삶이 변화되고, 훗날 천국에서 만나는 그 날을 꿈꾸며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실패가 없습니다. 변화되지 않는 친구들의 모습에 마음에 어려움이 있을때에도, 제 자신이 믿고 있는 주님의 은혜처럼, 앞으로도 복음의 능력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님을 증거하며 닮아가는 삶을 사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MEC 28기 심노아
안녕하세요. 저는 MEC 28기 선교장학생 심노아입니다. 우선 이 글을 쓸 수 있기까지 뉴질랜드로 길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 때 대학생선교단체인 CCC를 통해 단기선교를 체험하면서, 대학생 시절 1년 선교를 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던 중에 아는 목사님을 통해 뉴질랜드 선교 장학생 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MEC로 선발되어 오게 됐습니다. 합격되어 기쁘긴 했지만 아직 이 학교에서 어떤 삶을 살게될지, 어학연수와 선교의 우선순위에서 어떤 것이 우선이 될지에 대한 염려가 있었지만, 첫 날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모든 걱정과 불안이 해소됐습니다. 오직 선교를 위해 만들어진 이 학교와 사역들을 듣게 되면서 정말 원하고 바래왔던 곳으로 인도해주심을 또한 감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학관의 시설과 학교수업, 뉴질랜드 자연 등 모든게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도 외국친구들과 매일 수업을 같이 들으면서 서로 외국어인 영어로 함께 대화를 하면서 친해지고, 노력하는 중에 자연스레 선교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보며 '선교의 보물섬'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모든게 최적화 된 곳이었습니다. 또 이은태 목사님의 설교를 1주일에 3번씩 들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이나 긍정적인 견해가 아닌, 성경말씀을 그대로 말씀하시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을 늘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제게 많은 도전이 됐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먼저 믿음의 선택을 할 때도 많은 것을 따지면서 계획한 후에 결정하는 모습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우리에게 주신 모든 환경을 감사함으로 누릴수있는 모습과, 내가 지키고 좋아하는 말씀만을 지키며 사는 삶이 아닌 우리에게 주신 말씀 그대로를 순종하며 사는 삶 또한 배웠습니다.
기수 생활을 하다보면 바쁘고 맡은 일이 많기도 하여 지칠 때도 있습니다. 방과 후 청소, 밥당번, 예배세팅, 찬양팀, 목장밥, 한글교육, 가드닝 등등.. 선교장학생이 중심이 되어 사역을 진행하는 가운데 때론 힘이 들때도 있지만, 이 곳에서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들이 선교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친구들을 만나 함께 교제하고, 복음을 전할 때만이 선교의 순간이 아니라, 내가 혼자 있는 순간에도 선을 행하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에 힘든 일도, 예전 같았으면 불평할 수도 있을 법한 상황에서도 감사함으로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은태 목사님의 설교의 영향이 컸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느 환경가운데서도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위해 나의 욕심을 포기하는 삶, 그리고 복음에 빚진 자로 영혼구원에 힘쓰는 삶 등 말씀을 들으며.변화된 것은, 사람들 앞에서만 인정받고 앞에서만 잘 보이려는 제 모습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기 위해 발버둥치는 저로 변화되었습니다.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저는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기에 무너질 수 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할 때 비로소 모든 것이 감사와 기쁨으로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늘 간직하고 있는 십자가 안에 예수님이 지고 간 십자가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속량하기 위해 아무 죄 없는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단지 우릴 너무 사랑하셔서 모든 댓가를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치르셨고, 저 또한 날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의 찬양과 말씀과 기도를 드리지만 정말로 십자가의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는 6개월이 되었습니다. 더 낮아짐 더 섬김 더 포기 더 용서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사랑'이고, 저는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죽을 수 밖에 없는 나의 죄를 씻어준 그 은혜이기에 제 삶 속에서 이 사랑을 조금이라도 더 닮고,나누고 싶습니다.
결국 우리의 가치는 천국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친구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 삶이 변화되고, 훗날 천국에서 만나는 그 날을 꿈꾸며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선교는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실패가 없습니다. 변화되지 않는 친구들의 모습에 마음에 어려움이 있을때에도, 제 자신이 믿고 있는 주님의 은혜처럼, 앞으로도 복음의 능력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님을 증거하며 닮아가는 삶을 사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English Bible Study
(영어성경공부)
선교사 출신의 AEC 선생님들이 유학생들에게 직접 성경의 기본 진리를 가르치는 영어성경공부 시간입니다.(매달 첫째 주 수요일 12:45pm)
■ 신구약강해
이은태 목사님께서 직접해주시는 신구약 강해를 통해 성경 66권의 흐름과 예수님의 복음 전파사역 등 성경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성경통독
6개월 기간 중 한 번씩 이틀에 걸쳐 다같이 신약통독을 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 Outreach(선교 아웃리치)
뉴질랜드인 및 현지 이민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섬기는 선교 아웃리치입니다.(행사내용:Worship Songs, 태권무, CCD, Drama, 오케스트라연주, 소세지 Sizzle, 양로원 공연 등)
■ Friends’ Day(친구초청잔치)
일년에 4번 외국 학생들과의 친교시간으로 장학관으로 친구들을 초청하여 한국음식을 대접하고 레크레이션을 통한 교제와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연 4회)
■ Korean Class(한글교육)
한국어에 관심이 많은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친밀한 교제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3:00pm)
인턴십 장학생(Internship Programme)
Auckland Edinburgh College에서는 신앙 안에서 공부하며 외국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사역의 기회와 함께
전문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Internship programm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AEC연수 후, 전문 분야에서 하나님 주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Internship(6개월 이상)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대 상
1. MEC 장학생 프로그램 수료자
2. AEC에서 24주 이상 수강자 중 아래 인턴쉽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자
분 야
AIC 간사
– 영적 리더
– 기수들 생활 케어
– 교회사역/기수사역 플래닝
AEC 학교 행정
업무 지원
– 7층/8층 리셉션
– 새로운 학생 등록 상담
및 절차진행
– 학생정보 및 파일 관리
– 중국부 관리
통번역
– 예배 통역
– 찬양가사 번역
– 학교/교회 행사 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