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를 통해 만난 하나님
처음 이곳에 신청하는 순간부터 나를 이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mec가아닌 emc로 뽑혀서 올까말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다. 그러나 여기로 주님은 나를 여기로 인도하셨다.
오기 전에 사야하는 물품과 학비 그리고 숙박비들 때문에 물질적인 면에서 걱정을 많이 했었고 이것을 핑계삼아 갈등하면 이상하게 다 채워지고 여기저기서 채워주는 주님의 손길을 느껴져서 결국 오게 되었다. 그렇게 뉴질랜드에 도착 후 나는 먼저 감사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한국아이들과 중국아이들이 대부분인 이곳이기에 영어에 기대가 조금 많았던 나로서는 실망이 없잖아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로 모든 것이 채워졌다.나도 모르게 흘러넘치는 감사와 기쁨이 있었고 신앙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공동체라 너무나도 감사하게 여겨졌다. 그러다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공동체생활로서 알톤에서 조그마한 트러블이 나에게 닥쳐와서 조금 생활이 힘들었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 트러블로 인해 나의 연약함과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태어났으며 나는 죄인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므로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 보았을 때는 이 또한 너무 감사한 사건이었었다. 신앙생활을 했어도 솔직히 내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거의 없었다. 그냥 단지 겉으로 그리고 생각으로 잘못만 지었을 때에만 죄인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진정으로 마음으로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생각으로 지은 죄까지 내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러워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뒤돌아보면 이런 죄인인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말씀과 기도와 예배로 양육해주신 AIC 덕분인 것 같다.
토요일마다 기도할 수 시간을 주셔서 기도의 습관을 만들어 주시고 육체가 힘들어서 약해질 때마다 말씀으로 채찍질해주시는, 그리고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으며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서 분별력을 잃어 세상과 타협하는 것에 일삼았던 나를 조금씩 조금씩 영적으로 민감하게 만들어 주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었다. 익숙하지 않은 생활이기도하고 빡센 생활로 정말 육체적으로는 약해지는 나였지만 나의 힘이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 이겨내게 하시는 주님을 만나서 너무 기뻤었다.
또한 선교에 대한 확신을 주시는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 원래 교육에 관심이 그다지 없었던 나에게 점점 교육선교에 꿈에 대한 확신을 주시는 주님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직 어떻게 내 길을 인도하실지는 하나님만이 아시므로 확답 할 수는 없지만 매순간 성실하게 모든 것에서 임하게 만드시는 주님을 알 수 있었다. 선교에 대한 생각을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곳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선교에 대한 방향을 잡아주시고 선교에 대한 사명에 대한 책임감을 주셨다.
한국에서 다니는 교회가 선교랑 연관된 교회라 선교에 대해 그냥 막연하게 받아들였었던 나를 선교는 정말 막대한 책임감과 많은 기도가 필요하며 내가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란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매순간 나에게 최고의 것과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영적인 친구가 별로 없어서 너무나도 갈구했었다는 것을 아시는 주님은 나에게 친근하며 든든하고 언제나 기도의 용사가 되어줄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셨다. GENTLESS 셀도 그렇고 내가 처음 만난 반도 그렇고 그곳에서 정말 신앙적으로 기댈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붙여주시는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렸었다 또한 점점 적응 되는 생활로 지쳐가고 있던 나에게 금식이라는 귀한 기회를 허락해주셨다. 금식이 선포되기 일주일 전부터 뭔가 금식해야겠다는 마음이 계속 들었엇지만 단체생활로 인해 너무나도 많은 유혹을 이겨낼 수가 없어 고민하고 있었던 나에게 단체금식이라는 가장 좋은 방법을 열어주시는 주님을 만나서 너무나도 감사했었다. 이곳에서 받은 은혜는 엄청나다. 한 달이 남은 EMC생활도 주님께서 가장 귀한 길로 인도해주시리라 믿고 이곳에 보내주신 주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내가 되면 좋겠다.

mec를 통해 만난 하나님
처음 이곳에 신청하는 순간부터 나를 이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mec가아닌 emc로 뽑혀서 올까말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다. 그러나 여기로 주님은 나를 여기로 인도하셨다.
오기 전에 사야하는 물품과 학비 그리고 숙박비들 때문에 물질적인 면에서 걱정을 많이 했었고 이것을 핑계삼아 갈등하면 이상하게 다 채워지고 여기저기서 채워주는 주님의 손길을 느껴져서 결국 오게 되었다. 그렇게 뉴질랜드에 도착 후 나는 먼저 감사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한국아이들과 중국아이들이 대부분인 이곳이기에 영어에 기대가 조금 많았던 나로서는 실망이 없잖아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이곳에서 드리는 예배로 모든 것이 채워졌다.나도 모르게 흘러넘치는 감사와 기쁨이 있었고 신앙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공동체라 너무나도 감사하게 여겨졌다. 그러다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공동체생활로서 알톤에서 조그마한 트러블이 나에게 닥쳐와서 조금 생활이 힘들었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 트러블로 인해 나의 연약함과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태어났으며 나는 죄인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므로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 보았을 때는 이 또한 너무 감사한 사건이었었다. 신앙생활을 했어도 솔직히 내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거의 없었다. 그냥 단지 겉으로 그리고 생각으로 잘못만 지었을 때에만 죄인이라고 생각했던 내가 진정으로 마음으로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생각으로 지은 죄까지 내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러워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뒤돌아보면 이런 죄인인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말씀과 기도와 예배로 양육해주신 AIC 덕분인 것 같다.
토요일마다 기도할 수 시간을 주셔서 기도의 습관을 만들어 주시고 육체가 힘들어서 약해질 때마다 말씀으로 채찍질해주시는, 그리고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으며 어지럽고 혼탁한 세상에서 분별력을 잃어 세상과 타협하는 것에 일삼았던 나를 조금씩 조금씩 영적으로 민감하게 만들어 주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었다. 익숙하지 않은 생활이기도하고 빡센 생활로 정말 육체적으로는 약해지는 나였지만 나의 힘이 아닌 주님의 능력으로 이겨내게 하시는 주님을 만나서 너무 기뻤었다.
또한 선교에 대한 확신을 주시는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 원래 교육에 관심이 그다지 없었던 나에게 점점 교육선교에 꿈에 대한 확신을 주시는 주님을 느낄 수가 있었다. 아직 어떻게 내 길을 인도하실지는 하나님만이 아시므로 확답 할 수는 없지만 매순간 성실하게 모든 것에서 임하게 만드시는 주님을 알 수 있었다. 선교에 대한 생각을 막연하게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곳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선교에 대한 방향을 잡아주시고 선교에 대한 사명에 대한 책임감을 주셨다.
한국에서 다니는 교회가 선교랑 연관된 교회라 선교에 대해 그냥 막연하게 받아들였었던 나를 선교는 정말 막대한 책임감과 많은 기도가 필요하며 내가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란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매순간 나에게 최고의 것과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영적인 친구가 별로 없어서 너무나도 갈구했었다는 것을 아시는 주님은 나에게 친근하며 든든하고 언제나 기도의 용사가 되어줄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셨다. GENTLESS 셀도 그렇고 내가 처음 만난 반도 그렇고 그곳에서 정말 신앙적으로 기댈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붙여주시는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렸었다 또한 점점 적응 되는 생활로 지쳐가고 있던 나에게 금식이라는 귀한 기회를 허락해주셨다. 금식이 선포되기 일주일 전부터 뭔가 금식해야겠다는 마음이 계속 들었엇지만 단체생활로 인해 너무나도 많은 유혹을 이겨낼 수가 없어 고민하고 있었던 나에게 단체금식이라는 가장 좋은 방법을 열어주시는 주님을 만나서 너무나도 감사했었다. 이곳에서 받은 은혜는 엄청나다. 한 달이 남은 EMC생활도 주님께서 가장 귀한 길로 인도해주시리라 믿고 이곳에 보내주신 주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내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