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선교 장학생

Mission  • English Course

Mission•English Course

영어 • 선교 장학생들이 6개월간 활동하는 사역들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영어 • 선교 장학생은 6개월간 Auckland Edinburgh College에서 영어공부를 하며 외국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또한,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일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도의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앞에 주님의 자녀로 말씀위에 굳게 서는 믿음을 키우는 신앙훈련도 받게됩니다.

영어•선교 장학생이란?

“하나님께 영광을, 나에게 믿음을, 이웃에게는 사랑을, 다음세대에게 소망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이라는 구호와 함께
하나님의 영광과 세계 선교를 위한 믿음과 실력 그리고 선교적 마인드를 가진 젊은이들로 훈련 받는 영어 • 선교 장학생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장학생모집-07

MEC 33기 국충만

작성자
aecnz
작성일
2017-02-22 15:34
조회
1682

안녕하세요. MEC 33기 알톤에 살았던 (기간 : 2016년 2월 24일~8월 14일) Augustine형제입니다. 저는 축복의 땅 뉴질랜드에서 MEC33기라는 이름으로 생활하며 느꼈던 하나님의 은혜를, MEC생활을 통해 변화된 저의 모습을 나누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간증 혹은 후기 정도로 생각하고 글을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느꼈던 은혜들 중 첫 번째는 제가 갖고 있었지만 알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중 첫 번째는 바로 교만함이었습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시절 6년이란 시간 동안 학급에서 반장이라는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교회에서 역시 비슷한 역할들을 감당했었습니다. 고등부에서는 학생회장을, 성인이 된 이후엔 찬양인도자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사람의 성격이 형성되는 10대 시절, 저는 규칙을 지키기 보다는 만드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리더를 따르는 자리보다는 회중을 이끄는 자리에 있었던 것이지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참 교만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규칙을 지키기보다는 만드는 자리에 있었던 제게 많은 규칙들을 준수해야 하는 MEC 생활은, 많은 희생과 섬김, 인내를 해야 하는 MEC 생활은 참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알톤 가족들과 MEC기수들을 통해 인내하는 방법에 대해, 섬기는 방법에 대해, 희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모델을 세워주셔서 제 부족함을 알게 하시고 직면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두 번째로 제가 갖고 있던 문제점은 사람에 대한 불신이었습니다. 사람에게 걸었던 기대가 깨어지며 저는 사람에게 실망했습니다.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의 말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목회자의 말까지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는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문제까지 야기했었습니다. 이랬던 저의 생각은 이은태 목사님의 삶을 바라보며 변화되었습니다. 이은태 목사님은 말씀하신 대로 살아가셨습니다. 목사님께선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구제를 외치는 목사님은 거리에 나가셔서 빈민들을 구제하셨고 사랑하셨습니다. 그 목사님의 삶을 바라보며 저는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모델을 세워주셔서 제 부족한 점을 보게 하시고 고칠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두 번째 은혜는 감사를 훈련하게 하신 것 이었습니다. 저는 늘 불평불만을 정당한 비판이란 이름으로 내뱉던 사람이었습니다. 신학대학교에서 조금 배운 지식으로 타인을 정죄하고 판단했었습니다. 전후좌우를 따지지 않고 상황을 판단했었습니다. 색안경을 끼고 모든 것들을 바라보았던 것이지요. 이런 제게 하나님께서는 감사의 안경을 허락하셨습니다. 매일의 감사훈련을 통해 감사를 회복하게 하셨고 감사로 사는 삶이 얼마나 큰 은혜를 야기하는지 직접 깨닫게 하셨던 것입니다. 뉴질랜드에 다녀온 뒤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저는 안과에 갔었습니다. 안과 선생님이 제가 대뜸 오른쪽 눈에 병이 있는데 상황이 잘못되면 실명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마음이 무너져 내려서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훈련을 받았기에 감사함으로 또 기도로 매일을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감사훈련을 받지 않았더라면 제 신앙은 큰 나락으로 떨어졌을 것입니다.
세 번째 은혜는 말씀으로 훈련받으며 제 자신을 발견한 것입니다. MEC에 가기 전에 저는 척을 많이 했습니다.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척, 은혜롭게 찬양하는 척, 하나님께 응답받아 기도하는 척 등을 많이 했었습니다. 소그룹을 인도하는 리더의 자리에 있었기에 제 언어가 아닌, 학습된 언어로 은혜 받은 척을 하며 그룹을 인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저는 MEC 생활을 하며 철저하게 깨어졌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척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체력적으로 지쳤기에 더 이상 척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제일 마주하기 싫어했던 치부를 직면하게 하셨고 말씀으로 훈련시켜 주시며 그 치부를 알톤 가족들에게 공개하게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훈련시켜주셨던 하나님을 통해 저는 제 자신의 언어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의 땅 뉴질랜드를 통해 제게 허락하신 은혜가 너무나도 많지만 한 장 정도의 분량이기에 글을 이만 마치려고 합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뉴질랜드로 나를 불러주셨나 고민하고 계십니까? 혹시 불러주셨는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거부하고 계십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거부하지 마시고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을 축복의 땅 뉴질랜드로 불러주셔서 훈련받게 하시고 변화시켜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또 축복합니다.

MEC 33기 국충만

작성자
aecnz
작성일
2017-02-22 15:34
조회
1682

안녕하세요. MEC 33기 알톤에 살았던 (기간 : 2016년 2월 24일~8월 14일) Augustine형제입니다. 저는 축복의 땅 뉴질랜드에서 MEC33기라는 이름으로 생활하며 느꼈던 하나님의 은혜를, MEC생활을 통해 변화된 저의 모습을 나누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간증 혹은 후기 정도로 생각하고 글을 읽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느꼈던 은혜들 중 첫 번째는 제가 갖고 있었지만 알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중 첫 번째는 바로 교만함이었습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시절 6년이란 시간 동안 학급에서 반장이라는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교회에서 역시 비슷한 역할들을 감당했었습니다. 고등부에서는 학생회장을, 성인이 된 이후엔 찬양인도자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사람의 성격이 형성되는 10대 시절, 저는 규칙을 지키기 보다는 만드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리더를 따르는 자리보다는 회중을 이끄는 자리에 있었던 것이지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참 교만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규칙을 지키기보다는 만드는 자리에 있었던 제게 많은 규칙들을 준수해야 하는 MEC 생활은, 많은 희생과 섬김, 인내를 해야 하는 MEC 생활은 참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알톤 가족들과 MEC기수들을 통해 인내하는 방법에 대해, 섬기는 방법에 대해, 희생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모델을 세워주셔서 제 부족함을 알게 하시고 직면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두 번째로 제가 갖고 있던 문제점은 사람에 대한 불신이었습니다. 사람에게 걸었던 기대가 깨어지며 저는 사람에게 실망했습니다.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의 말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목회자의 말까지도 온전히 신뢰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는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문제까지 야기했었습니다. 이랬던 저의 생각은 이은태 목사님의 삶을 바라보며 변화되었습니다. 이은태 목사님은 말씀하신 대로 살아가셨습니다. 목사님께선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구제를 외치는 목사님은 거리에 나가셔서 빈민들을 구제하셨고 사랑하셨습니다. 그 목사님의 삶을 바라보며 저는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올바른 모델을 세워주셔서 제 부족한 점을 보게 하시고 고칠 수 있도록 기회를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두 번째 은혜는 감사를 훈련하게 하신 것 이었습니다. 저는 늘 불평불만을 정당한 비판이란 이름으로 내뱉던 사람이었습니다. 신학대학교에서 조금 배운 지식으로 타인을 정죄하고 판단했었습니다. 전후좌우를 따지지 않고 상황을 판단했었습니다. 색안경을 끼고 모든 것들을 바라보았던 것이지요. 이런 제게 하나님께서는 감사의 안경을 허락하셨습니다. 매일의 감사훈련을 통해 감사를 회복하게 하셨고 감사로 사는 삶이 얼마나 큰 은혜를 야기하는지 직접 깨닫게 하셨던 것입니다. 뉴질랜드에 다녀온 뒤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저는 안과에 갔었습니다. 안과 선생님이 제가 대뜸 오른쪽 눈에 병이 있는데 상황이 잘못되면 실명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마음이 무너져 내려서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훈련을 받았기에 감사함으로 또 기도로 매일을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감사훈련을 받지 않았더라면 제 신앙은 큰 나락으로 떨어졌을 것입니다.
세 번째 은혜는 말씀으로 훈련받으며 제 자신을 발견한 것입니다. MEC에 가기 전에 저는 척을 많이 했습니다. 온전한 예배를 드리는 척, 은혜롭게 찬양하는 척, 하나님께 응답받아 기도하는 척 등을 많이 했었습니다. 소그룹을 인도하는 리더의 자리에 있었기에 제 언어가 아닌, 학습된 언어로 은혜 받은 척을 하며 그룹을 인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저는 MEC 생활을 하며 철저하게 깨어졌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척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체력적으로 지쳤기에 더 이상 척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제일 마주하기 싫어했던 치부를 직면하게 하셨고 말씀으로 훈련시켜 주시며 그 치부를 알톤 가족들에게 공개하게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훈련시켜주셨던 하나님을 통해 저는 제 자신의 언어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의 땅 뉴질랜드를 통해 제게 허락하신 은혜가 너무나도 많지만 한 장 정도의 분량이기에 글을 이만 마치려고 합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뉴질랜드로 나를 불러주셨나 고민하고 계십니까? 혹시 불러주셨는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거부하고 계십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거부하지 마시고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을 축복의 땅 뉴질랜드로 불러주셔서 훈련받게 하시고 변화시켜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또 축복합니다.

■ 하나님 중심의 성경적 가치관 교육
철저한 말씀 중심의 교육과 참된 섬김의 훈련을 통한 하나님 중심의 삶 구현

■ 현장사역 선교훈련

현지인 및 세계 각국 학생들에게 이론이 아닌 섬김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훈련

Class

■ 세계 선교를 위한 집중영어훈련
뉴질랜드 최고 수준의 영어교사들을 통한 듣기, 말하기, 쓰기 등 영어 전반에 걸친 집중영어훈련

Bible-study

■ English Bible Study
(영어성경공부)
선교사 출신의 AEC 선생님들이 유학생들에게 직접 성경의 기본 진리를 가르치는 영어성경공부 시간입니다.(매달 첫째 주 수요일 12:45pm)

Bible

■ 신구약강해

이은태 목사님께서 직접해주시는 신구약 강해를 통해 성경 66권의 흐름과 예수님의 복음 전파사역 등 성경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성경통독

6개월 기간 중 한 번씩 이틀에 걸쳐 다같이 신약통독을 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Bibe-reading

■ Outreach(선교 아웃리치)
뉴질랜드인 및 현지 이민자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섬기는 선교 아웃리치입니다.(행사내용:Worship Songs, 태권무, CCD, Drama, 오케스트라연주, 소세지 Sizzle, 양로원 공연 등)

Outreach
Friends'-day

■ Friends’ Day(친구초청잔치)
일년에 4번 외국 학생들과의 친교시간으로 장학관으로 친구들을 초청하여 한국음식을 대접하고 레크레이션을 통한 교제와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연 4회)

Korean-club

■ Korean Class(한글교육)
한국어에 관심이 많은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친밀한 교제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3:00pm)

■ Dumpling Day

우리나라 추석쯤, 중국도 가장 큰 명절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족들과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중국친구들을 초대해서 중국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덤블링(만두)를 함께 만드며 그 시간을 통해 교제하며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Dumpling-day

■ Bethesda

매 년 베데스다양로원에 방문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작은 아웃리치를 해드리며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연 2회)

Bethesda

인턴십 장학생(Internship Programme)

Auckland Edinburgh College에서는 신앙 안에서 공부하며 외국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사역의 기회와 함께
전문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Internship programm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AEC연수 후, 전문 분야에서 하나님 주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Internship(6개월 이상)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대 상

1.  MEC 장학생 프로그램 수료자

2.  AEC에서 24주 이상 수강자 중 아래 인턴쉽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자

분 야

AIC 간사

– 영적 리더
– 기수들 생활 케어
– 교회사역/기수사역 플래닝

AEC 학교 행정
업무 지원

– 7층/8층 리셉션
– 새로운 학생 등록 상담
및 절차진행
– 학생정보 및 파일 관리
– 중국부 관리

통번역

– 예배 통역
– 찬양가사 번역
– 학교/교회 행사 통역

홈페이지
제작 및 관리

영상 촬영 및 편집

사진촬영 및
기사작성